요나고에서 렌트했다면?

현기증나는 <에시마 대교>를 건너보자

이 사진을 본 적이 있는가? 이게 바로 요나고 공항에서 마쓰에로 가는 길목에 있는 에시마 대교.

정확히 가는 길목에 있다. 따로 여기를 가려고 하지 않아도, 요나고 공항에서 렌트해서 마쓰에 시를 내비로 찍으면, 자연스럽게 여기를 지나가게 된다.

일명, 롤러코스터 다리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그 정도 급경사는 아니다. 우리가 남산 올라가는 정도의 경사를 생각하면 된다. (경사 6%, 참고로 대관령이 10%)

이게 조금 더 현실적인 사진.

사실, 첫번째 사진이 좀 과장되게 찍혀서 착시를 불러온 것.

그래도 어차피, 마쓰에로 가실 것이라면 미리 알고 가시면 재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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